공무원 노조 “민원 담당 인력 증원 촉구”
입력 2024.05.10 (21:49)
수정 2024.05.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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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의 한 경찰서 건물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총연맹은 고인이 민원 부서에서 고통을 겪고 한 차례 부서를 옮겼음에도 생을 달리한 이유 중에는 앞으로 미래가 바뀌지 않을 거란 절망감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민원 업무는 늘어나는 데 담당 공무원 수는 줄고 있다며 업무 완화와 인력 증원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총연맹은 고인이 민원 부서에서 고통을 겪고 한 차례 부서를 옮겼음에도 생을 달리한 이유 중에는 앞으로 미래가 바뀌지 않을 거란 절망감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민원 업무는 늘어나는 데 담당 공무원 수는 줄고 있다며 업무 완화와 인력 증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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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노조 “민원 담당 인력 증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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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21:49:43
- 수정2024-05-10 21:58:58
어제 대구의 한 경찰서 건물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총연맹은 고인이 민원 부서에서 고통을 겪고 한 차례 부서를 옮겼음에도 생을 달리한 이유 중에는 앞으로 미래가 바뀌지 않을 거란 절망감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민원 업무는 늘어나는 데 담당 공무원 수는 줄고 있다며 업무 완화와 인력 증원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총연맹은 고인이 민원 부서에서 고통을 겪고 한 차례 부서를 옮겼음에도 생을 달리한 이유 중에는 앞으로 미래가 바뀌지 않을 거란 절망감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민원 업무는 늘어나는 데 담당 공무원 수는 줄고 있다며 업무 완화와 인력 증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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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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