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광유람선 탑승한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24.05.12 (18:25)
수정 2024.05.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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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2시 반쯤 강릉시 사천항 북동방 1.2km 해상에서 관광 유람선에서 타고 있던 64살 조 모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구조대원이 30여 분 만에 조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든 유람선 선원 3명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조 씨는 충북 청주에서 온 관광객으로 유람선이 주문진항을 출발한 지 30분 만에 난간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유람선 선원과 목격자 진술, 당시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동훈,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구조대원이 30여 분 만에 조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든 유람선 선원 3명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조 씨는 충북 청주에서 온 관광객으로 유람선이 주문진항을 출발한 지 30분 만에 난간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유람선 선원과 목격자 진술, 당시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동훈,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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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관광유람선 탑승한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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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2 18:25:29
- 수정2024-05-12 19:19:56
오늘(12일) 오후 2시 반쯤 강릉시 사천항 북동방 1.2km 해상에서 관광 유람선에서 타고 있던 64살 조 모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구조대원이 30여 분 만에 조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든 유람선 선원 3명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조 씨는 충북 청주에서 온 관광객으로 유람선이 주문진항을 출발한 지 30분 만에 난간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유람선 선원과 목격자 진술, 당시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동훈,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구조대원이 30여 분 만에 조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든 유람선 선원 3명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조 씨는 충북 청주에서 온 관광객으로 유람선이 주문진항을 출발한 지 30분 만에 난간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유람선 선원과 목격자 진술, 당시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동훈,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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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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