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목욕탕 330여 곳 수질·위생 점검

입력 2024.05.13 (08:01) 수정 2024.05.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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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9월까지 시내 목욕탕 330여 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와 위생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목욕장 원수에 포함된 총대장균군 항목과 욕조수의 레지오넬라균 등을 검사하며, 탈의실 청결 상태와 자체 수질검사 시행 여부도 확인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위반 정도에 따라 개선명령과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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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목욕탕 330여 곳 수질·위생 점검
    • 입력 2024-05-13 08:01:49
    • 수정2024-05-13 13:12:17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오는 9월까지 시내 목욕탕 330여 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와 위생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목욕장 원수에 포함된 총대장균군 항목과 욕조수의 레지오넬라균 등을 검사하며, 탈의실 청결 상태와 자체 수질검사 시행 여부도 확인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위반 정도에 따라 개선명령과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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