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입력 2024.05.13 (17:03) 수정 2024.05.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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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수사 등을 지휘해온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오는 16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고,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또,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김창진 1차장 검사와 고형곤 4차장 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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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 입력 2024-05-13 17:03:31
    • 수정2024-05-13 1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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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수사 등을 지휘해온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오는 16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고,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또,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김창진 1차장 검사와 고형곤 4차장 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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