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입틀막 논란’ 경호처 차장 영전 비판
입력 2024.05.13 (19:14)
수정 2024.05.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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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이른바 '입틀막' 과잉 경호 논란을 일으킨 김종철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이 신임 병무청장에 임명된 것을 두고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입과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은 행패를 징계해도 모자랄 판에 시혜성 영전을 감행하는 건 총선 민의를 무시하는 '귀틀막 처사'라면서 대통령은 인사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사라며, 자신의 심기에 거슬리면 입부터 막고 보는 대통령을 어느 누가 용납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입과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은 행패를 징계해도 모자랄 판에 시혜성 영전을 감행하는 건 총선 민의를 무시하는 '귀틀막 처사'라면서 대통령은 인사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사라며, 자신의 심기에 거슬리면 입부터 막고 보는 대통령을 어느 누가 용납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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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입틀막 논란’ 경호처 차장 영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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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19:14:59
- 수정2024-05-13 19:21:12
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이른바 '입틀막' 과잉 경호 논란을 일으킨 김종철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이 신임 병무청장에 임명된 것을 두고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입과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은 행패를 징계해도 모자랄 판에 시혜성 영전을 감행하는 건 총선 민의를 무시하는 '귀틀막 처사'라면서 대통령은 인사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사라며, 자신의 심기에 거슬리면 입부터 막고 보는 대통령을 어느 누가 용납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입과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은 행패를 징계해도 모자랄 판에 시혜성 영전을 감행하는 건 총선 민의를 무시하는 '귀틀막 처사'라면서 대통령은 인사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사라며, 자신의 심기에 거슬리면 입부터 막고 보는 대통령을 어느 누가 용납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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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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