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관들, 휴일 심정지 환자 구해
입력 2024.05.13 (21:55)
수정 2024.05.1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함께 운동하러 모인 소방관들이 심정지 환자를 구했습니다.
김제소방서 소속 이재경 소방위 등 네 명은 주말인 그제(11일) 아침 전주의 한 테니스장에서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한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찾았다며, 해당 소방관들에게 하트세이버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소방서 소속 이재경 소방위 등 네 명은 주말인 그제(11일) 아침 전주의 한 테니스장에서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한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찾았다며, 해당 소방관들에게 하트세이버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소방관들, 휴일 심정지 환자 구해
-
- 입력 2024-05-13 21:55:43
- 수정2024-05-13 22:04:28
휴일을 맞아 함께 운동하러 모인 소방관들이 심정지 환자를 구했습니다.
김제소방서 소속 이재경 소방위 등 네 명은 주말인 그제(11일) 아침 전주의 한 테니스장에서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한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찾았다며, 해당 소방관들에게 하트세이버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소방서 소속 이재경 소방위 등 네 명은 주말인 그제(11일) 아침 전주의 한 테니스장에서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한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찾았다며, 해당 소방관들에게 하트세이버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