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사칭해 개인정보 빼낸 전직 경찰 구속
입력 2024.05.13 (22:02)
수정 2024.05.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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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은 오늘, 형사를 사칭해 지구대에서 민간인들의 개인 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 60대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현직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현직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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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 사칭해 개인정보 빼낸 전직 경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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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2:02:36
- 수정2024-05-13 22:05:41
청주지방법원은 오늘, 형사를 사칭해 지구대에서 민간인들의 개인 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 60대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현직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현직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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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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