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면-단양 ‘마구령 도로’ 개통
입력 2024.05.13 (22:08)
수정 2024.05.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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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면과 충북 단양을 잇는 마구령 도로가 착공 8년 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마구령 도로는 부석면 단산에서 부석사까지 10킬로미터 구간에 사업비 천2백여 억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3킬로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터널이 개통되면서 영주 시내에서 부석사 간 이동 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됩니다.
또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개간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마구령 도로는 부석면 단산에서 부석사까지 10킬로미터 구간에 사업비 천2백여 억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3킬로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터널이 개통되면서 영주 시내에서 부석사 간 이동 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됩니다.
또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개간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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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부석면-단양 ‘마구령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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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2:08:59
- 수정2024-05-13 22:27:17
![](/data/news/2024/05/13/20240513_7gXSsA.jpg)
영주 부석면과 충북 단양을 잇는 마구령 도로가 착공 8년 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마구령 도로는 부석면 단산에서 부석사까지 10킬로미터 구간에 사업비 천2백여 억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3킬로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터널이 개통되면서 영주 시내에서 부석사 간 이동 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됩니다.
또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개간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마구령 도로는 부석면 단산에서 부석사까지 10킬로미터 구간에 사업비 천2백여 억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3킬로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터널이 개통되면서 영주 시내에서 부석사 간 이동 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됩니다.
또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개간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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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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