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자 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 송치
입력 2024.05.14 (09:36)
수정 2024.05.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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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살해 전 최 씨는 경기 화성시의 한 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직후에는 미리 준비한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살해 전 최 씨는 경기 화성시의 한 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직후에는 미리 준비한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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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여자 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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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09:36:08
- 수정2024-05-14 09:40:33
서울 서초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살해 전 최 씨는 경기 화성시의 한 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직후에는 미리 준비한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살해 전 최 씨는 경기 화성시의 한 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직후에는 미리 준비한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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