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살인’ 피의자 살인 방조 혐의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4.05.14 (10:16)
수정 2024.05.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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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사건의 피의자 1명에 대해 살인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그제(12일) 긴급체포한 피의자 24살 남성에 대해 오늘(14일) 살인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2일) 오후 전북 정읍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경찰 등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이 살인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일당은 모두 3명으로, 다른 공범 한 명도 오늘(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숙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공조를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남경찰청은 그제(12일) 긴급체포한 피의자 24살 남성에 대해 오늘(14일) 살인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2일) 오후 전북 정읍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경찰 등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이 살인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일당은 모두 3명으로, 다른 공범 한 명도 오늘(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숙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공조를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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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10:16:30
- 수정2024-05-14 10:18:28
경찰이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사건의 피의자 1명에 대해 살인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그제(12일) 긴급체포한 피의자 24살 남성에 대해 오늘(14일) 살인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2일) 오후 전북 정읍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경찰 등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이 살인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일당은 모두 3명으로, 다른 공범 한 명도 오늘(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숙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공조를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남경찰청은 그제(12일) 긴급체포한 피의자 24살 남성에 대해 오늘(14일) 살인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2일) 오후 전북 정읍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경찰 등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이 살인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일당은 모두 3명으로, 다른 공범 한 명도 오늘(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숙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공조를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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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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