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21년 만에 최강 태양풍…한국서도 오로라 관측

입력 2024.05.14 (12:28) 수정 2024.05.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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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21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세계 곳곳에서 관찰된 오로라가 우리나라에서도 포착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그제 강원도 화천에서 용인어린이천문대 소속 천문가들이 촬영한 오로라를 공개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오로라를 일으키는 태양 활동이 평균 11년 주기로 강약을 반복하는데 내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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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21년 만에 최강 태양풍…한국서도 오로라 관측
    • 입력 2024-05-14 12:28:27
    • 수정2024-05-16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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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21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세계 곳곳에서 관찰된 오로라가 우리나라에서도 포착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그제 강원도 화천에서 용인어린이천문대 소속 천문가들이 촬영한 오로라를 공개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오로라를 일으키는 태양 활동이 평균 11년 주기로 강약을 반복하는데 내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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