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언론, ‘라인야후 사태’ 반일 감정 촉각

입력 2024.05.14 (15:09) 수정 2024.05.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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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이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일과 관련해, 한국 언론의 보도를 자세히 전하며 한국 내 반일 감정 고조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진보 성향 도쿄신문은 "한국 언론이 일제히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 만든 서비스가 일본에 '강탈당한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 보수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독도를 방문해 일본 외무성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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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언론, ‘라인야후 사태’ 반일 감정 촉각
    • 입력 2024-05-14 15:09:29
    • 수정2024-05-14 15:15:58
일본 언론들이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일과 관련해, 한국 언론의 보도를 자세히 전하며 한국 내 반일 감정 고조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진보 성향 도쿄신문은 "한국 언론이 일제히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 만든 서비스가 일본에 '강탈당한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 보수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독도를 방문해 일본 외무성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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