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농가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입력 2024.05.14 (19:42) 수정 2024.05.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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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과수원에서 잎이나 꽃,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하는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 충북 충주의 사과 과수원 1곳과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 1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높이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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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배 농가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 입력 2024-05-14 19:42:34
    • 수정2024-05-14 1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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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과수원에서 잎이나 꽃,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하는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 충북 충주의 사과 과수원 1곳과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 1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높이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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