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참되거라 바르거라” 말하지만…자존감 낮아진 선생님
입력 2024.05.14 (20:13)
수정 2024.05.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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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627돌 세종대왕이 나신 날입니다.
스승의 날이 같은 이유는 한 학생의 인생을 바꾸는 교사의 가르침이 겨레의 스승이었던 세종대왕의 업적에 견줄 수 있어서죠.
하지만, 스승님, 선생님이라는 단어보다 '쌤'으로 불리는 이 시대 교사들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녹음기를 아이 가방에 넣고 선생님께 막말하는 일부 학부모들로 인해 이제는 업무 시간 외에는 선생님께 연락하기 어렵게 돼, 휴일인 내일 감사하다는 문자조차 보낼 수 없습니다.
그래도 가르쳐주십시오.
참되거라 바르거라, 마음의 어버이 스승님 고맙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스승의 날이 같은 이유는 한 학생의 인생을 바꾸는 교사의 가르침이 겨레의 스승이었던 세종대왕의 업적에 견줄 수 있어서죠.
하지만, 스승님, 선생님이라는 단어보다 '쌤'으로 불리는 이 시대 교사들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녹음기를 아이 가방에 넣고 선생님께 막말하는 일부 학부모들로 인해 이제는 업무 시간 외에는 선생님께 연락하기 어렵게 돼, 휴일인 내일 감사하다는 문자조차 보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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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14 20:26:57
내일은 627돌 세종대왕이 나신 날입니다.
스승의 날이 같은 이유는 한 학생의 인생을 바꾸는 교사의 가르침이 겨레의 스승이었던 세종대왕의 업적에 견줄 수 있어서죠.
하지만, 스승님, 선생님이라는 단어보다 '쌤'으로 불리는 이 시대 교사들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녹음기를 아이 가방에 넣고 선생님께 막말하는 일부 학부모들로 인해 이제는 업무 시간 외에는 선생님께 연락하기 어렵게 돼, 휴일인 내일 감사하다는 문자조차 보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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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승님, 선생님이라는 단어보다 '쌤'으로 불리는 이 시대 교사들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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