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공업단지 이전 부지 ‘조천리’ 유력…21일 설명회
입력 2024.05.14 (21:46)
수정 2024.05.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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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공업단지인 화북공업단지 이전 부지로 조천읍 조천리 인근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제주도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포함된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로 6곳을 압축하고, 이 가운데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제주도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포함된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로 6곳을 압축하고, 이 가운데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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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북공업단지 이전 부지 ‘조천리’ 유력…21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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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21:46:47
- 수정2024-05-14 21:55:28
제주 최대 공업단지인 화북공업단지 이전 부지로 조천읍 조천리 인근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제주도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포함된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로 6곳을 압축하고, 이 가운데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제주도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포함된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로 6곳을 압축하고, 이 가운데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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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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