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조직원 검거…‘딥보이스’ 여부 수사

입력 2024.05.14 (22:02) 수정 2024.05.14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2천만 원을 가로채 조직에 전달하려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에서 전화금융사기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딸 목소리로 납치됐다는 전화가 왔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 보이스' 기술이 범죄에 활용됐는지 등을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검거…‘딥보이스’ 여부 수사
    • 입력 2024-05-14 22:02:42
    • 수정2024-05-14 22:21:40
    뉴스9(부산)
부산 금정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2천만 원을 가로채 조직에 전달하려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에서 전화금융사기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딸 목소리로 납치됐다는 전화가 왔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 보이스' 기술이 범죄에 활용됐는지 등을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