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다가구주택 일 층에서 불이 나 거주하고 있던 두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두 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만에 불이 난 세대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여성과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채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여성은 끝내 숨졌고 남성은 맥박이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던 중 폭발음을 들은 주민 열 여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타고 남은 전기배터리와 전선 등이 발견돼 전기 합선 등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내리막길을 달리던 24톤 하수구 청소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24톤 청소 차량이 도로 옆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와 동승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엔 경남 진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상가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음식점 종업원 등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교차로에 진입하던 택시와 화물차가 먼저 부딪쳤고 이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가 음식점으로 돌진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다가구주택 일 층에서 불이 나 거주하고 있던 두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두 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만에 불이 난 세대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여성과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채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여성은 끝내 숨졌고 남성은 맥박이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던 중 폭발음을 들은 주민 열 여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타고 남은 전기배터리와 전선 등이 발견돼 전기 합선 등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내리막길을 달리던 24톤 하수구 청소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24톤 청소 차량이 도로 옆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와 동승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엔 경남 진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상가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음식점 종업원 등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교차로에 진입하던 택시와 화물차가 먼저 부딪쳤고 이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가 음식점으로 돌진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5-14 23:53:28
- 수정2024-05-14 23:56:44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다가구주택 일 층에서 불이 나 거주하고 있던 두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두 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만에 불이 난 세대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여성과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채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여성은 끝내 숨졌고 남성은 맥박이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던 중 폭발음을 들은 주민 열 여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타고 남은 전기배터리와 전선 등이 발견돼 전기 합선 등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내리막길을 달리던 24톤 하수구 청소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24톤 청소 차량이 도로 옆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와 동승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엔 경남 진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상가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음식점 종업원 등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교차로에 진입하던 택시와 화물차가 먼저 부딪쳤고 이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가 음식점으로 돌진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다가구주택 일 층에서 불이 나 거주하고 있던 두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두 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만에 불이 난 세대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여성과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채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여성은 끝내 숨졌고 남성은 맥박이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던 중 폭발음을 들은 주민 열 여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타고 남은 전기배터리와 전선 등이 발견돼 전기 합선 등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내리막길을 달리던 24톤 하수구 청소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24톤 청소 차량이 도로 옆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와 동승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엔 경남 진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상가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음식점 종업원 등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교차로에 진입하던 택시와 화물차가 먼저 부딪쳤고 이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가 음식점으로 돌진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