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산지 훼손 말구조보호센터 대표 검찰 송치
입력 2024.05.15 (07:48)
수정 2024.05.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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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도 받지 않고 한림읍 금악리의 도너리 오름 일대 산지를 훼손한 말구조보호센터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너리 오름 일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해 마장과 화장실 등 건축물을 설치하고, 신고도 없이 임야에서 말 방목을 해 온 말구조보호센터 대표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대표에게 산지 원상복구 명령도 내렸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너리 오름 일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해 마장과 화장실 등 건축물을 설치하고, 신고도 없이 임야에서 말 방목을 해 온 말구조보호센터 대표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대표에게 산지 원상복구 명령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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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 산지 훼손 말구조보호센터 대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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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5 07:48:50
- 수정2024-05-15 08:23:55
허가도 받지 않고 한림읍 금악리의 도너리 오름 일대 산지를 훼손한 말구조보호센터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너리 오름 일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해 마장과 화장실 등 건축물을 설치하고, 신고도 없이 임야에서 말 방목을 해 온 말구조보호센터 대표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대표에게 산지 원상복구 명령도 내렸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너리 오름 일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해 마장과 화장실 등 건축물을 설치하고, 신고도 없이 임야에서 말 방목을 해 온 말구조보호센터 대표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대표에게 산지 원상복구 명령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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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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