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소매판매 6.8% 감소…감소율 역대 최고
입력 2024.05.15 (09:51)
수정 2024.05.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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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물가 여파로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소매판매 감소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올해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매판매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8% 줄었습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소매판매 감소율이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특히 울산의 승용차·연료소매점의 판매가 12.6% 줄면서 소매 판매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올해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매판매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8% 줄었습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소매판매 감소율이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특히 울산의 승용차·연료소매점의 판매가 12.6% 줄면서 소매 판매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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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분기 소매판매 6.8% 감소…감소율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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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5 09:51:06
- 수정2024-05-15 10:33:04
고금리와 고물가 여파로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소매판매 감소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올해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매판매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8% 줄었습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소매판매 감소율이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특히 울산의 승용차·연료소매점의 판매가 12.6% 줄면서 소매 판매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올해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매판매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8% 줄었습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소매판매 감소율이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특히 울산의 승용차·연료소매점의 판매가 12.6% 줄면서 소매 판매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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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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