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아파트 청약 경쟁률 0.2대 1…전국 ‘최저’
입력 2024.05.15 (09:51)
수정 2024.05.15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8일 기준 0.2대 1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직방은 울산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2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데다 고분양가 여파 등이 겹치며 청약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8일 기준 0.2대 1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직방은 울산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2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데다 고분양가 여파 등이 겹치며 청약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울산 아파트 청약 경쟁률 0.2대 1…전국 ‘최저’
-
- 입력 2024-05-15 09:51:12
- 수정2024-05-15 10:33:04
울산의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8일 기준 0.2대 1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직방은 울산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2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데다 고분양가 여파 등이 겹치며 청약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8일 기준 0.2대 1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직방은 울산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2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데다 고분양가 여파 등이 겹치며 청약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