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파 생육 장해’ 재해 인정 건의

입력 2024.05.15 (10:28) 수정 2024.05.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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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겨울철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량 감소로 인한 양파 생육 장해를 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양파 주산지인 무안과 신안 지역 등 전남 양파 재배 면적의 약 20%인 천 370여ha에서 잎마름과 성장이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양파 생육 장해를 재해로 인정하고 수확기 이전에 피해 조사를 실시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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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양파 생육 장해’ 재해 인정 건의
    • 입력 2024-05-15 10:28:42
    • 수정2024-05-15 11:10:46
    930뉴스(광주)
전라남도가 겨울철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량 감소로 인한 양파 생육 장해를 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양파 주산지인 무안과 신안 지역 등 전남 양파 재배 면적의 약 20%인 천 370여ha에서 잎마름과 성장이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양파 생육 장해를 재해로 인정하고 수확기 이전에 피해 조사를 실시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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