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두동 환경개발공사 화재…8시간 가까이 진화 중
입력 2024.05.15 (11:43)
수정 2024.05.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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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환경개발공사 지하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진화작업엔 소방장비 64대·소방대원 280명이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다만 불이 지하에서 발생한데다,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인근 용두역 4번 출구도 폐쇄됐고, 지하철 2호선도 한때 용두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이 화재로 주변에 연기와 냄새 등이 발생하면서,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은 연기를 피하라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진화작업엔 소방장비 64대·소방대원 280명이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다만 불이 지하에서 발생한데다,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인근 용두역 4번 출구도 폐쇄됐고, 지하철 2호선도 한때 용두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이 화재로 주변에 연기와 냄새 등이 발생하면서,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은 연기를 피하라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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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용두동 환경개발공사 화재…8시간 가까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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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5 11:43:27
- 수정2024-05-16 18:44:13
오늘(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환경개발공사 지하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진화작업엔 소방장비 64대·소방대원 280명이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다만 불이 지하에서 발생한데다,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인근 용두역 4번 출구도 폐쇄됐고, 지하철 2호선도 한때 용두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이 화재로 주변에 연기와 냄새 등이 발생하면서,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은 연기를 피하라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진화작업엔 소방장비 64대·소방대원 280명이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다만 불이 지하에서 발생한데다,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인근 용두역 4번 출구도 폐쇄됐고, 지하철 2호선도 한때 용두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이 화재로 주변에 연기와 냄새 등이 발생하면서,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은 연기를 피하라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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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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