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이재명에 ‘쾌유 기원’ 과일 바구니 보내

입력 2024.05.15 (17:10) 수정 2024.05.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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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과일 바구니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 관계자는 “정치적인 의미는 없고,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지난 13일 첫 비대위 회의에서도 이 대표의 쾌유를 바란다면서 “민주당을 잘 이끌고 국사를 깊이 협의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총선 기간에 미뤘던 치료를 위해 일주일 휴가를 낸 이 대표는 어제(14일) 퇴원했으며 내일(16일) 당무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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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이재명에 ‘쾌유 기원’ 과일 바구니 보내
    • 입력 2024-05-15 17:10:25
    • 수정2024-05-15 17:11:32
    정치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과일 바구니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 관계자는 “정치적인 의미는 없고,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지난 13일 첫 비대위 회의에서도 이 대표의 쾌유를 바란다면서 “민주당을 잘 이끌고 국사를 깊이 협의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총선 기간에 미뤘던 치료를 위해 일주일 휴가를 낸 이 대표는 어제(14일) 퇴원했으며 내일(16일) 당무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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