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택배비 부담 완화되나…‘물류취약지역’ 지정
입력 2024.05.15 (22:17)
수정 2024.05.15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택배비 특별지원을 받는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등 전국 52개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물류취약지역 주민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택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한 번에 배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 운송 관련 규제 완화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등 전국 52개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물류취약지역 주민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택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한 번에 배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 운송 관련 규제 완화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택배비 부담 완화되나…‘물류취약지역’ 지정
-
- 입력 2024-05-15 22:17:23
- 수정2024-05-15 22:26:14
제주도가 택배비 특별지원을 받는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등 전국 52개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물류취약지역 주민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택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한 번에 배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 운송 관련 규제 완화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등 전국 52개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물류취약지역 주민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택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한 번에 배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 운송 관련 규제 완화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
-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채승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