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아파트 11층서 불…주민 119명 대피
입력 2024.05.16 (04:52)
수정 2024.05.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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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5/16/20240516_w2uNsW.jpg)
어젯밤(15일) 9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19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114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발코니에 있는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19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114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발코니에 있는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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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종암동 아파트 11층서 불…주민 11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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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04:52:32
- 수정2024-05-16 2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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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5일) 9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19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114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발코니에 있는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19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114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발코니에 있는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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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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