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선업 종합 경쟁력, 중국 1위…한국 제쳐”
입력 2024.05.16 (07:41)
수정 2024.05.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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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 경쟁력에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세계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에서 지난해 중국이 90.6으로, 한국을 1.7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 연구개발과 설계, 조달 분야에서 중국보다 우위였지만 격차는 좁혀졌고, 생산 부분에서는 중국에 역전됐다며 새로운 한국형 해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세계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에서 지난해 중국이 90.6으로, 한국을 1.7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 연구개발과 설계, 조달 분야에서 중국보다 우위였지만 격차는 좁혀졌고, 생산 부분에서는 중국에 역전됐다며 새로운 한국형 해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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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조선업 종합 경쟁력, 중국 1위…한국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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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07:41:57
- 수정2024-05-16 07:59:55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plaza/2024/05/16/20_7964404.jpg)
지난해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 경쟁력에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세계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에서 지난해 중국이 90.6으로, 한국을 1.7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 연구개발과 설계, 조달 분야에서 중국보다 우위였지만 격차는 좁혀졌고, 생산 부분에서는 중국에 역전됐다며 새로운 한국형 해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세계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에서 지난해 중국이 90.6으로, 한국을 1.7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 연구개발과 설계, 조달 분야에서 중국보다 우위였지만 격차는 좁혀졌고, 생산 부분에서는 중국에 역전됐다며 새로운 한국형 해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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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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