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경기 전망 ‘악화’…전월 대비 12.8p↓
입력 2024.05.16 (07:52)
수정 2024.05.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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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금리인하도 불투명해지면서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74.1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역의 하락세 때문인데 특히 제주는 지난달 20포인트 넘게 뛰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번엔 12.8포인트 하락한 71.4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74.1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역의 하락세 때문인데 특히 제주는 지난달 20포인트 넘게 뛰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번엔 12.8포인트 하락한 71.4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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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주택경기 전망 ‘악화’…전월 대비 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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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07:52:37
- 수정2024-05-16 08:22:48
악성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금리인하도 불투명해지면서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74.1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역의 하락세 때문인데 특히 제주는 지난달 20포인트 넘게 뛰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번엔 12.8포인트 하락한 71.4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74.1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역의 하락세 때문인데 특히 제주는 지난달 20포인트 넘게 뛰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번엔 12.8포인트 하락한 71.4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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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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