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해결사 최형우(40)가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통산 1천600타점 달성을 앞뒀다.
최형우는 15일 현재 올 시즌 홈런 8개를 때려 2개를 보태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룬다.
최정은 이 부문 1위로 올해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2002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경찰야구단 입대와 동시에 방출당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타격에 눈을 떠 제대 후 다시 삼성에 재입단해 성공 신화를 쓴 이력으로 유명하다.
출발은 늦었지만, 최형우는 2008년 홈런 19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대포를 터뜨려 리그를 대표하는 슬러거로 자리매김했다.
최형우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년에 남긴 33개다.
역대 네 번째 400홈런 달성까지는 19개 남았다.
최형우는 4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는 통산 두 번째로 4천루타를 기록했으며, 이제 28루타를 추가하면 이 부문 1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4천77루타)을 제치고 새로운 타이틀 홀더로 올라선다.
프로야구 최초로 1천500타점 이정표도 세운 최형우는 아울러 타점 20개를 더 수확하면 1천600타점 발자국도 처음으로 찍는다.
최형우는 시즌 타점 38개를 기록해 이 부문 3위를 달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형우는 15일 현재 올 시즌 홈런 8개를 때려 2개를 보태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룬다.
최정은 이 부문 1위로 올해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2002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경찰야구단 입대와 동시에 방출당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타격에 눈을 떠 제대 후 다시 삼성에 재입단해 성공 신화를 쓴 이력으로 유명하다.
출발은 늦었지만, 최형우는 2008년 홈런 19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대포를 터뜨려 리그를 대표하는 슬러거로 자리매김했다.
최형우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년에 남긴 33개다.
역대 네 번째 400홈런 달성까지는 19개 남았다.
최형우는 4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는 통산 두 번째로 4천루타를 기록했으며, 이제 28루타를 추가하면 이 부문 1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4천77루타)을 제치고 새로운 타이틀 홀더로 올라선다.
프로야구 최초로 1천500타점 이정표도 세운 최형우는 아울러 타점 20개를 더 수확하면 1천600타점 발자국도 처음으로 찍는다.
최형우는 시즌 타점 38개를 기록해 이 부문 3위를 달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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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최형우, 17년 연속 10홈런·통산 1천600타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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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4:40:0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해결사 최형우(40)가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통산 1천600타점 달성을 앞뒀다.
최형우는 15일 현재 올 시즌 홈런 8개를 때려 2개를 보태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룬다.
최정은 이 부문 1위로 올해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2002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경찰야구단 입대와 동시에 방출당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타격에 눈을 떠 제대 후 다시 삼성에 재입단해 성공 신화를 쓴 이력으로 유명하다.
출발은 늦었지만, 최형우는 2008년 홈런 19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대포를 터뜨려 리그를 대표하는 슬러거로 자리매김했다.
최형우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년에 남긴 33개다.
역대 네 번째 400홈런 달성까지는 19개 남았다.
최형우는 4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는 통산 두 번째로 4천루타를 기록했으며, 이제 28루타를 추가하면 이 부문 1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4천77루타)을 제치고 새로운 타이틀 홀더로 올라선다.
프로야구 최초로 1천500타점 이정표도 세운 최형우는 아울러 타점 20개를 더 수확하면 1천600타점 발자국도 처음으로 찍는다.
최형우는 시즌 타점 38개를 기록해 이 부문 3위를 달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형우는 15일 현재 올 시즌 홈런 8개를 때려 2개를 보태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룬다.
최정은 이 부문 1위로 올해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2002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경찰야구단 입대와 동시에 방출당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타격에 눈을 떠 제대 후 다시 삼성에 재입단해 성공 신화를 쓴 이력으로 유명하다.
출발은 늦었지만, 최형우는 2008년 홈런 19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대포를 터뜨려 리그를 대표하는 슬러거로 자리매김했다.
최형우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년에 남긴 33개다.
역대 네 번째 400홈런 달성까지는 19개 남았다.
최형우는 4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는 통산 두 번째로 4천루타를 기록했으며, 이제 28루타를 추가하면 이 부문 1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4천77루타)을 제치고 새로운 타이틀 홀더로 올라선다.
프로야구 최초로 1천500타점 이정표도 세운 최형우는 아울러 타점 20개를 더 수확하면 1천600타점 발자국도 처음으로 찍는다.
최형우는 시즌 타점 38개를 기록해 이 부문 3위를 달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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