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 회장 영장 심사

입력 2024.05.16 (15:16) 수정 2024.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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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를 동원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빼돌리는 등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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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 회장 영장 심사
    • 입력 2024-05-16 15:16:12
    • 수정2024-05-16 15:17:46
계열사를 동원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빼돌리는 등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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