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5.16 (19:00) 수정 2024.05.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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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의대 2천 명 증원 정책'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의대 교수 등이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존중한다했고 의료계는 즉각 재항고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거부권 제한은 헌법 부정”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에서 5선의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제한하는 민주당의 개헌 제안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김 여사 수사 원칙대로”…“인사 내가 주도”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제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최근 검찰 고위 인사는 '본인이 주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면제 먹여 계획 살해”…피의자 송환 조율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 사건과 관련해 범인들이 수면제를 먹여 희생자를 납치한 후 살해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한국과 태국, 캄보디아 당국은 피의자 송환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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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의대 2천 명 증원 정책'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의대 교수 등이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존중한다했고 의료계는 즉각 재항고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거부권 제한은 헌법 부정”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에서 5선의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제한하는 민주당의 개헌 제안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김 여사 수사 원칙대로”…“인사 내가 주도”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제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최근 검찰 고위 인사는 '본인이 주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면제 먹여 계획 살해”…피의자 송환 조율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 사건과 관련해 범인들이 수면제를 먹여 희생자를 납치한 후 살해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한국과 태국, 캄보디아 당국은 피의자 송환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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