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꾸며 수억 원 챙긴 건설업자 적발
입력 2024.05.16 (19:18)
수정 2024.05.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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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체불 임금을 국가가 대신 주는 제도를 악용해 수억 원을 빼돌린 건설업자를 적발했습니다.
이 건설업자는 아파트와 요양병원 공사 과정에서 가짜로 노동자를 끼워 넣고 임금이 밀린 것처럼 꾸며 정부 돈 2억 4천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범행에 가담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등 45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건설업자는 아파트와 요양병원 공사 과정에서 가짜로 노동자를 끼워 넣고 임금이 밀린 것처럼 꾸며 정부 돈 2억 4천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범행에 가담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등 45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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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체불 꾸며 수억 원 챙긴 건설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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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9:18:11
- 수정2024-05-16 19:29:5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4/05/16/120_7965005.jpg)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체불 임금을 국가가 대신 주는 제도를 악용해 수억 원을 빼돌린 건설업자를 적발했습니다.
이 건설업자는 아파트와 요양병원 공사 과정에서 가짜로 노동자를 끼워 넣고 임금이 밀린 것처럼 꾸며 정부 돈 2억 4천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범행에 가담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등 45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건설업자는 아파트와 요양병원 공사 과정에서 가짜로 노동자를 끼워 넣고 임금이 밀린 것처럼 꾸며 정부 돈 2억 4천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범행에 가담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등 45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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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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