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안 폐기해야”
입력 2024.05.16 (19:21)
수정 2024.05.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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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안 폐기를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전북연대는 법안이 통과되면 원전 안 수조에 보관하는 고준위 폐기물을 원전 용지에 둘 수 있어, 그만큼 폐기물량이 늘고 위험도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법안에 합의하지 말아야 하며, 만일 국회에서 통과되면 투쟁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연대는 법안이 통과되면 원전 안 수조에 보관하는 고준위 폐기물을 원전 용지에 둘 수 있어, 그만큼 폐기물량이 늘고 위험도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법안에 합의하지 말아야 하며, 만일 국회에서 통과되면 투쟁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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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안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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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9:21:08
- 수정2024-05-16 19:34:1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4/05/16/160_7965016.jpg)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안 폐기를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전북연대는 법안이 통과되면 원전 안 수조에 보관하는 고준위 폐기물을 원전 용지에 둘 수 있어, 그만큼 폐기물량이 늘고 위험도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법안에 합의하지 말아야 하며, 만일 국회에서 통과되면 투쟁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연대는 법안이 통과되면 원전 안 수조에 보관하는 고준위 폐기물을 원전 용지에 둘 수 있어, 그만큼 폐기물량이 늘고 위험도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법안에 합의하지 말아야 하며, 만일 국회에서 통과되면 투쟁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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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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