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생산·수출·고용 모두 부진
입력 2024.05.16 (21:54)
수정 2024.05.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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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생산과 수출·고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습니다.
또, 수출은 15.9%, 수입은 21.2%가 줄었고, 건축 착공면적도 18%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취업자 수도 4만3천여 명이 줄며 고용률도 0.8% 포인트 감소한 60.8%를 기록하는 등 경제 전반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습니다.
또, 수출은 15.9%, 수입은 21.2%가 줄었고, 건축 착공면적도 18%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취업자 수도 4만3천여 명이 줄며 고용률도 0.8% 포인트 감소한 60.8%를 기록하는 등 경제 전반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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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생산·수출·고용 모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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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1:54:52
- 수정2024-05-16 22:14:50
대구와 경북의 생산과 수출·고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습니다.
또, 수출은 15.9%, 수입은 21.2%가 줄었고, 건축 착공면적도 18%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취업자 수도 4만3천여 명이 줄며 고용률도 0.8% 포인트 감소한 60.8%를 기록하는 등 경제 전반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습니다.
또, 수출은 15.9%, 수입은 21.2%가 줄었고, 건축 착공면적도 18%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취업자 수도 4만3천여 명이 줄며 고용률도 0.8% 포인트 감소한 60.8%를 기록하는 등 경제 전반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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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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