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주 학부모 “온산 산업폐기물매립장 강력 반대”
입력 2024.05.16 (22:51)
수정 2024.05.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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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지역 학부모들이 온산 삼평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울주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로 구성된 학부모단체는 오늘 오전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이 들어서면 삼평, 온산초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은 유독가스와 악취에 노출되고, 폐기물 매립을 위한 대형차량 증가로 일대 학교 환경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매립장 건립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울주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로 구성된 학부모단체는 오늘 오전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이 들어서면 삼평, 온산초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은 유독가스와 악취에 노출되고, 폐기물 매립을 위한 대형차량 증가로 일대 학교 환경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매립장 건립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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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울주 학부모 “온산 산업폐기물매립장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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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2:51:06
- 수정2024-05-16 23:39:03
남울주지역 학부모들이 온산 삼평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울주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로 구성된 학부모단체는 오늘 오전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이 들어서면 삼평, 온산초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은 유독가스와 악취에 노출되고, 폐기물 매립을 위한 대형차량 증가로 일대 학교 환경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매립장 건립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울주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로 구성된 학부모단체는 오늘 오전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이 들어서면 삼평, 온산초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은 유독가스와 악취에 노출되고, 폐기물 매립을 위한 대형차량 증가로 일대 학교 환경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매립장 건립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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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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