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증원 초읽기 외

입력 2024.05.16 (22:51) 수정 2024.05.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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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증원 초읽기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낸 집행정지 신청을 2심 법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현명한 결정을 존중한다며 환영했고, 의료계는 유감이라며 대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결정 이유와 정부와 의료계의 반응,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변

예상 밖의 결괍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민주당 선거에서 5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명심을 등에 업은 추미애 당선인을 꺾은 겁니다.

'이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우 의원은 여야 대치 국면에서 적극적인 의장 역할을 예고했습니다.

기대감 부활

3.4% 지난 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입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소폭 완화됐는데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고, 환율은 급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신호탄이 될지 전문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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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6 22:51:29
    • 수정2024-05-16 23:00:05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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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낸 집행정지 신청을 2심 법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현명한 결정을 존중한다며 환영했고, 의료계는 유감이라며 대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결정 이유와 정부와 의료계의 반응,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변

예상 밖의 결괍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민주당 선거에서 5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명심을 등에 업은 추미애 당선인을 꺾은 겁니다.

'이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우 의원은 여야 대치 국면에서 적극적인 의장 역할을 예고했습니다.

기대감 부활

3.4% 지난 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입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소폭 완화됐는데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고, 환율은 급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신호탄이 될지 전문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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