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환율 급락
입력 2024.05.16 (23:27)
수정 2024.05.16 (2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 물가가 드디어 둔화되는 것일까요?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석 달 만에 둔화됐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고, 환율은 급락했는데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여전히 3%대 물가이기는 합니다만, 석 달만에 한 풀 꺾였습니다.
이걸 시작으로 연준 목표인 2%대 물가까지 내려올 수 있겠습니까?
[앵커]
물가 지표가 중요한 건 금리 인하 시점 때문인데요.
앞으로 어떤 수치들을 더 봐야 합니까?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눈치인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국내 경제 얘기해보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 잡았습니다.
경기 회복세, 어디에 있다고 본 겁니까?
[앵커]
그런데 1분기 '깜짝 성장'의 배경에는 수출도 수출이지만, 내수 기여도도 컸습니다.
전망치만큼 경제가 성장하려면 내수도 회복해야 하는데 가능합니까?
[앵커]
그래서 KDI는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자고 조언했는데, 이거 가능합니까?
[앵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유가, 환율, 물가 모두 녹록치 않은데, 박스권에 갇혀있는 코스피는 언제쯤 탈출 가능할까요?
미국 물가가 드디어 둔화되는 것일까요?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석 달 만에 둔화됐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고, 환율은 급락했는데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여전히 3%대 물가이기는 합니다만, 석 달만에 한 풀 꺾였습니다.
이걸 시작으로 연준 목표인 2%대 물가까지 내려올 수 있겠습니까?
[앵커]
물가 지표가 중요한 건 금리 인하 시점 때문인데요.
앞으로 어떤 수치들을 더 봐야 합니까?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눈치인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국내 경제 얘기해보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 잡았습니다.
경기 회복세, 어디에 있다고 본 겁니까?
[앵커]
그런데 1분기 '깜짝 성장'의 배경에는 수출도 수출이지만, 내수 기여도도 컸습니다.
전망치만큼 경제가 성장하려면 내수도 회복해야 하는데 가능합니까?
[앵커]
그래서 KDI는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자고 조언했는데, 이거 가능합니까?
[앵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유가, 환율, 물가 모두 녹록치 않은데, 박스권에 갇혀있는 코스피는 언제쯤 탈출 가능할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리 인하 기대감…환율 급락
-
- 입력 2024-05-16 23:27:02
- 수정2024-05-16 23:33:41
[앵커]
미국 물가가 드디어 둔화되는 것일까요?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석 달 만에 둔화됐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고, 환율은 급락했는데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여전히 3%대 물가이기는 합니다만, 석 달만에 한 풀 꺾였습니다.
이걸 시작으로 연준 목표인 2%대 물가까지 내려올 수 있겠습니까?
[앵커]
물가 지표가 중요한 건 금리 인하 시점 때문인데요.
앞으로 어떤 수치들을 더 봐야 합니까?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눈치인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국내 경제 얘기해보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 잡았습니다.
경기 회복세, 어디에 있다고 본 겁니까?
[앵커]
그런데 1분기 '깜짝 성장'의 배경에는 수출도 수출이지만, 내수 기여도도 컸습니다.
전망치만큼 경제가 성장하려면 내수도 회복해야 하는데 가능합니까?
[앵커]
그래서 KDI는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자고 조언했는데, 이거 가능합니까?
[앵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유가, 환율, 물가 모두 녹록치 않은데, 박스권에 갇혀있는 코스피는 언제쯤 탈출 가능할까요?
미국 물가가 드디어 둔화되는 것일까요?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석 달 만에 둔화됐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고, 환율은 급락했는데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여전히 3%대 물가이기는 합니다만, 석 달만에 한 풀 꺾였습니다.
이걸 시작으로 연준 목표인 2%대 물가까지 내려올 수 있겠습니까?
[앵커]
물가 지표가 중요한 건 금리 인하 시점 때문인데요.
앞으로 어떤 수치들을 더 봐야 합니까?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눈치인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국내 경제 얘기해보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 잡았습니다.
경기 회복세, 어디에 있다고 본 겁니까?
[앵커]
그런데 1분기 '깜짝 성장'의 배경에는 수출도 수출이지만, 내수 기여도도 컸습니다.
전망치만큼 경제가 성장하려면 내수도 회복해야 하는데 가능합니까?
[앵커]
그래서 KDI는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자고 조언했는데, 이거 가능합니까?
[앵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유가, 환율, 물가 모두 녹록치 않은데, 박스권에 갇혀있는 코스피는 언제쯤 탈출 가능할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