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블링컨, 우크라 바에서 ‘깜짝 공연’…기타 연주하며 열창

입력 2024.05.16 (23:37) 수정 2024.05.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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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검은 셔츠, 록 음악을 열창하며 전자 기타를 연주하는 백발의 남성!

영락없이 록 밴드 단원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다름 아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인데요.

블링컨 장관은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라이브 바에서 '깜짝 공연'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유세계가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말한 뒤, 현지 밴드와 함께 베를린장벽 붕괴 직전 발표된 인기곡 '로킹 인 더 프리 월드(Rockin' in the Free World)'를 불렀는데요.

러시아의 대공세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블링컨 장관의 열창,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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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검은 셔츠, 록 음악을 열창하며 전자 기타를 연주하는 백발의 남성!

영락없이 록 밴드 단원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다름 아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인데요.

블링컨 장관은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라이브 바에서 '깜짝 공연'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유세계가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말한 뒤, 현지 밴드와 함께 베를린장벽 붕괴 직전 발표된 인기곡 '로킹 인 더 프리 월드(Rockin' in the Free World)'를 불렀는데요.

러시아의 대공세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블링컨 장관의 열창,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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