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중국 국빈 방문 2일차 하얼빈 도착
입력 2024.05.17 (04:54)
수정 2024.05.1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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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17일 하얼빈에 도착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에서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하얼빈공업대학(HIT)을 방문해 학생·교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번 국빈 방문의 결과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하얼빈 방문 일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한정 국가부주석이 동행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어제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오전 소인수 회담, 오후 확대 회담, 저녁 산책을 겸한 비공식 회담 등 세 차례에 걸쳐 회담하며 양국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문제,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6∼17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5기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찾아 양국 밀착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에서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하얼빈공업대학(HIT)을 방문해 학생·교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번 국빈 방문의 결과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하얼빈 방문 일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한정 국가부주석이 동행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어제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오전 소인수 회담, 오후 확대 회담, 저녁 산책을 겸한 비공식 회담 등 세 차례에 걸쳐 회담하며 양국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문제,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6∼17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5기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찾아 양국 밀착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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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중국 국빈 방문 2일차 하얼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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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17 04:57:20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17일 하얼빈에 도착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에서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하얼빈공업대학(HIT)을 방문해 학생·교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번 국빈 방문의 결과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하얼빈 방문 일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한정 국가부주석이 동행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어제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오전 소인수 회담, 오후 확대 회담, 저녁 산책을 겸한 비공식 회담 등 세 차례에 걸쳐 회담하며 양국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문제,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6∼17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5기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찾아 양국 밀착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에서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하얼빈공업대학(HIT)을 방문해 학생·교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번 국빈 방문의 결과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하얼빈 방문 일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한정 국가부주석이 동행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어제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오전 소인수 회담, 오후 확대 회담, 저녁 산책을 겸한 비공식 회담 등 세 차례에 걸쳐 회담하며 양국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문제,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6∼17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5기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찾아 양국 밀착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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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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