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통사망사고 잇따라…‘안전 교육’ 실시
입력 2024.05.17 (21:56)
수정 2024.05.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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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에서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충남경찰청과 충남교육청이 교통안전 예방교육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17살 A 군이 차량에 치여 숨지고, 이틀 뒤인 14일에도 청양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16살 A 군이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는 등 최근 청소년 3명이 잇따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교육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305곳과 학교 밖 지원센터 15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17살 A 군이 차량에 치여 숨지고, 이틀 뒤인 14일에도 청양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16살 A 군이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는 등 최근 청소년 3명이 잇따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교육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305곳과 학교 밖 지원센터 15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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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교통사망사고 잇따라…‘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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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21:56:27
- 수정2024-05-17 22:04:07
최근 충남에서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충남경찰청과 충남교육청이 교통안전 예방교육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17살 A 군이 차량에 치여 숨지고, 이틀 뒤인 14일에도 청양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16살 A 군이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는 등 최근 청소년 3명이 잇따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교육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305곳과 학교 밖 지원센터 15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17살 A 군이 차량에 치여 숨지고, 이틀 뒤인 14일에도 청양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16살 A 군이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는 등 최근 청소년 3명이 잇따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교육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305곳과 학교 밖 지원센터 15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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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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