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항 해상 무등록 어선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5.17 (21:57)
수정 2024.05.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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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천군 장항항 해상에 계류 중이던 7.9톤급 무등록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소방장비 21대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선체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선박유가 타면서 매연이 발생해 서천군이 인근 주민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소방장비 21대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선체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선박유가 타면서 매연이 발생해 서천군이 인근 주민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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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장항항 해상 무등록 어선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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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21:57:07
- 수정2024-05-17 22:05:22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천군 장항항 해상에 계류 중이던 7.9톤급 무등록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소방장비 21대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선체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선박유가 타면서 매연이 발생해 서천군이 인근 주민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소방장비 21대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선체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선박유가 타면서 매연이 발생해 서천군이 인근 주민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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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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