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이자 장사…공공자금 관리 자격 없어”
입력 2024.05.17 (21:57)
수정 2024.05.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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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전북은행이 기금과 특별회계 등 공공자금을 관리하면서 더는 지역민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장사를 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며 금고 선정과 운영 관리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고, 같은 자회사인 광주은행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고, 같은 자회사인 광주은행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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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이자 장사…공공자금 관리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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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21:57:34
- 수정2024-05-17 22:08:12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전북은행이 기금과 특별회계 등 공공자금을 관리하면서 더는 지역민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장사를 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며 금고 선정과 운영 관리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고, 같은 자회사인 광주은행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고, 같은 자회사인 광주은행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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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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