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북중친선의 해’ 축하공연

입력 2024.05.18 (08:40) 수정 2024.05.25 (14: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1억 5천만 원을 벌어들인 북한 IT 노동자를 찾기 위해 미국 정부가 최대 500만 달러, 약 67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한지호,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가명의 북한 IT 노동자들은 미국 회사의 원격 근무 계획에 불법으로 관여했다는데요.

이 과정에서 60명 이상의 미국인 신분을 도용했다고 합니다.

오늘 끝 영상은 올해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지난달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북중친선의 해' 축하공연입니다.

5월 셋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영상] ‘북중친선의 해’ 축하공연
    • 입력 2024-05-18 08:40:51
    • 수정2024-05-25 14:44:24
    남북의 창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1억 5천만 원을 벌어들인 북한 IT 노동자를 찾기 위해 미국 정부가 최대 500만 달러, 약 67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한지호,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가명의 북한 IT 노동자들은 미국 회사의 원격 근무 계획에 불법으로 관여했다는데요.

이 과정에서 60명 이상의 미국인 신분을 도용했다고 합니다.

오늘 끝 영상은 올해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지난달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북중친선의 해' 축하공연입니다.

5월 셋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