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공업사서 불…한때 대응 1단계
입력 2024.05.19 (12:16)
수정 2024.05.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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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공업사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119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천시도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삼정동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원 64명을 투입해 낮 12시 58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내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김미록씨 제공]
이 불로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119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천시도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삼정동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원 64명을 투입해 낮 12시 58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내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김미록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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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시 공업사서 불…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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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9 12:16:27
- 수정2024-05-19 13:42:41
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공업사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119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천시도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삼정동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원 64명을 투입해 낮 12시 58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내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김미록씨 제공]
이 불로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119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천시도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삼정동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원 64명을 투입해 낮 12시 58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내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김미록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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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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