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출발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지연

입력 2024.05.19 (16:56) 수정 2024.05.19 (1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 370여 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쯤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LJ204편의 출발이 기체결함에 따른 정비 등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측은 예상보다 정비에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승객들을 기내에서 내리게 한 뒤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승객들은 나리타 공항 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리타 출발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지연
    • 입력 2024-05-19 16:56:54
    • 수정2024-05-19 17:02:13
    경제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 370여 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쯤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LJ204편의 출발이 기체결함에 따른 정비 등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측은 예상보다 정비에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승객들을 기내에서 내리게 한 뒤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승객들은 나리타 공항 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