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사카 스타디움 공연에 이틀간 11만명 모여

입력 2024.05.20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연 단독 콘서트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FOLLOW AGAIN TO OSAKA)에 이틀간 11만명의 관객이 찾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세븐틴의 자체 첫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됐다. 세븐틴은 히트곡 '손오공'으로 무대를 시작해 '돈키호테'(DON QUIXOTE), '박수', '음악의 신' 등 히트곡 포함 28곡을 들려줬다.

세븐틴은 "스타디움에 올 것이라고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톤보리와 헵파이브 등 오사카의 랜드마크들에서는 세븐틴 콘서트를 기념해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더 시티'(THE CITY)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븐틴 오사카 스타디움 공연에 이틀간 11만명 모여
    • 입력 2024-05-20 08:48:59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연 단독 콘서트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FOLLOW AGAIN TO OSAKA)에 이틀간 11만명의 관객이 찾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세븐틴의 자체 첫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됐다. 세븐틴은 히트곡 '손오공'으로 무대를 시작해 '돈키호테'(DON QUIXOTE), '박수', '음악의 신' 등 히트곡 포함 28곡을 들려줬다.

세븐틴은 "스타디움에 올 것이라고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톤보리와 헵파이브 등 오사카의 랜드마크들에서는 세븐틴 콘서트를 기념해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더 시티'(THE CITY)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