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차남 유혁기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 동결

입력 2024.05.20 (17:05) 수정 2024.05.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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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였던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의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이 동결됐습니다.

인천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은 횡령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유혁기 씨의 프랑스 부동산이 최근 동결 조치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 씨는 2008년부터 2014년 사이에 아버지 측근인 계열사 대표들과 짜고 254억여 원을 개인 계좌 등으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해 2월 보석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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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차남 유혁기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 동결
    • 입력 2024-05-20 17:05:53
    • 수정2024-05-20 1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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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였던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의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이 동결됐습니다.

인천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은 횡령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유혁기 씨의 프랑스 부동산이 최근 동결 조치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 씨는 2008년부터 2014년 사이에 아버지 측근인 계열사 대표들과 짜고 254억여 원을 개인 계좌 등으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해 2월 보석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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