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

대통령실이 정부의 해외직구 규제책 발표로 인한 최근 혼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정부의 정책 대응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오늘까지 복귀해야”…전공의들 ‘묵묵부답’

정부가 병원 이탈 석 달째를 맞은 전공의들에게 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 자격을 위해 오늘까지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의대 증원이 반영된 입학 정원을 최종 확정합니다.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이란의 권력 순위 2위인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짙은 안개 등 악천후 속에 산악 지역을 운행하던 중 사고를 당해 같이 탔던 외무장관 등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경찰, “사고 전 김호중 음주량 확인 주력”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찰은 사고 전 김 씨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음주량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