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끼리 충돌해 2명 중경상…“운전 연습하다 사고”
입력 2024.05.20 (22:00)
수정 2024.05.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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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오등동 죽성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1톤 트럭과 30대 남성이 몰던 5톤 트럭이 부딪치며 1톤 트럭 조수석에 있던 50대 남성이 어깨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치고 운전하던 5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운전을 연습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반대 차선을 달리던 5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운전을 연습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반대 차선을 달리던 5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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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끼리 충돌해 2명 중경상…“운전 연습하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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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22:00:02
- 수정2024-05-20 22:06:52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오등동 죽성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1톤 트럭과 30대 남성이 몰던 5톤 트럭이 부딪치며 1톤 트럭 조수석에 있던 50대 남성이 어깨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치고 운전하던 5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운전을 연습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반대 차선을 달리던 5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운전을 연습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반대 차선을 달리던 5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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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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