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30도 안팎…5월 중순 최고기온 경신
입력 2024.05.20 (22:08)
수정 2024.05.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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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전남 일부 지역의 5월 중순 최고기온이 경신됐습니다.
오늘 여수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로, 기존의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이었던 1952년 5월의 28.3도를 뛰어 넘었습니다.
또 완도와 보성, 강진 등에서도 5월 중순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여수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로, 기존의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이었던 1952년 5월의 28.3도를 뛰어 넘었습니다.
또 완도와 보성, 강진 등에서도 5월 중순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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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기온 30도 안팎…5월 중순 최고기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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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22:08:47
- 수정2024-05-20 22:15:00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전남 일부 지역의 5월 중순 최고기온이 경신됐습니다.
오늘 여수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로, 기존의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이었던 1952년 5월의 28.3도를 뛰어 넘었습니다.
또 완도와 보성, 강진 등에서도 5월 중순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여수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로, 기존의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이었던 1952년 5월의 28.3도를 뛰어 넘었습니다.
또 완도와 보성, 강진 등에서도 5월 중순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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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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