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새터민 아이돌 연습생 등장에 ‘3,800만 뷰’

입력 2024.05.21 (06:56) 수정 2024.05.21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팝 아이돌을 꿈꾸는 탈북 새터민 연습생이 장안의 화젭니다.

온라인상에선 관련 게시물의 조회 수가 수천만 회에 달하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주 첫 방송을 선보인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다양한 참가자가 등장한 가운데 유독 시선을 모은 건 북한 청년 김학성 참가자였습니다.

7년 전 14살의 나이로 한국에 온 김학성 씨는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텔레비전을 자주 시청하면서 자연스레 아이돌을 꿈 꾸게 됐다는데요.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자신도 더 단단해지고, 환경이 어려운 사람들에겐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연이 소개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학성 씨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잇따랐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방송 화면이 담긴 한 게시물은 현재 일본에서만 3,8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새터민 아이돌 연습생 등장에 ‘3,800만 뷰’
    • 입력 2024-05-21 06:56:37
    • 수정2024-05-21 07:01:22
    뉴스광장 1부
K팝 아이돌을 꿈꾸는 탈북 새터민 연습생이 장안의 화젭니다.

온라인상에선 관련 게시물의 조회 수가 수천만 회에 달하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주 첫 방송을 선보인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다양한 참가자가 등장한 가운데 유독 시선을 모은 건 북한 청년 김학성 참가자였습니다.

7년 전 14살의 나이로 한국에 온 김학성 씨는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텔레비전을 자주 시청하면서 자연스레 아이돌을 꿈 꾸게 됐다는데요.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자신도 더 단단해지고, 환경이 어려운 사람들에겐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연이 소개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학성 씨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잇따랐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방송 화면이 담긴 한 게시물은 현재 일본에서만 3,8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